안선영, 악플 폭주에도 "욕을 먹든 말든…칭찬 댓글만 본다"

입력2026년 03월 12일(목) 16:44 최종수정2026년 03월 12일(목) 16:44
안선영 /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바로안선영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악플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타인에게 휘둘리며 쉽게 상처받는 마음 약한 당신이 반드시 해야할 행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선영은 현재 자리를 잡기까지 노력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난 쉬면 안돼 하며 스스로를 몰아붙이면서 번아웃이 와 쓰러졌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게 요즘 굉장히 행복하다. 유튜브에서 욕을 먹든가 알 바야"라며 "칭찬하는 댓글만 골라서 본다"고 얘기했다.

안선영은 "저는 롱폼만 봐서 몰랐다. 좋은 얘기만 있길래 사람들이 날 좋아하는구나 싶었다. 하지만 기획하는 유튜브 사부님이 있는데 '숏폼 댓글 한 번 봐라'더라"며 "봤는데 아수라장이더라. 120살까지 살겠더라. 욕을 너무 먹어서"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욕이 많이 붙었다는 건 알고리즘을 탔다는 거다"라며 "이전 같으면 댓글 단 100명이 무서워서 솔직하게 얘기를 못 했을 거다. 그런데 분석하고 보니 아니었다. 나랑 친하다는 친분을 가장해서 나를 끌어내리려는 나쁜 무리들의 말에 휩쓸리지 말아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거나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소통 중이다. 하지만 지난 4일 "집, 차, 여자의 공통점이 있다. 연식이 될수록 유지 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뭔가 보수를 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쓸고 닦아도 추하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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