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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또 클럽 정해인 / 사진=MBC 캡처 |
22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 4회에서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이 핸드메이드를 주제로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마니또 고윤정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초록색을 좋아한다는 말에 초록색 텀블러와 목베개를 골랐다. 또 시상식에서 긴장 많이 한다는 정보를 듣고 담요도 구매했다. 정해인은 "누군가를 위해 이렇게 많이 산 건 처음이다"라며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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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젤리와 과자도 대량으로 구매한 뒤 백화점 구석에 앉아 과자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팔을 걷어 가방끈부터 만들자 전완근이 부각됐다. 옆에서 지켜보던 제작진도 "과자 가방을 만드는데 전완근이 울퉁불퉁하다"라고 놀랐다.
정해인은 웃으며 "대형 백화점에서 이걸 만들고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 과자 가방도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뚝딱 과자가방을 완성해낸 그는 "현타가 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헬맷을 쓴 뒤 "퀵입니다"라며 마니또 선물 언더커버 작전을 계획했다. 정해인은 중국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던 고윤정을 몰래 찾아갔다. 그는 "완전 '베테랑'인데? 무서워할 수도 있겠는데"라고 얘기했다.
식당 안까지 잠입한 정해인은 고윤정을 보고 "안녕하세요 퀵입니다"라고 말한 뒤 선물을 두고 급하게 나갔다. 잠시 당황하던 고윤정은 바로 튀쳐나갔고, 정해인은 빠르게 도망쳤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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