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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형 /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김수용 김용만 지석진이 박준형과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이 박준형에게 "작년에 사망설이 있었다"고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이에 박준형이 "누가 날 죽였더라. 나도 내가 죽었다고 하니까 신기했다. 그런데 '죽었다'고 하니까 계속 이슈가 뜨더라"고 하자, 지석진은 "조회수가 계속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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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은 해당 가짜뉴스로 인해 생긴 웃픈 일화도 공개했다. 앞서 코미디언 남희석은 박준형의 가짜 부고 소식에 '형한테 연락 안 해서 못갔다'고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이에 박준형은 '죄송합니다. 형님, 제가 제 부고를 알리지 못해서. 51세로 갈 거면 미리 좀 알렸어야 했는데. 고맙습니다. 이렇게 문자 조문을 와주시고'라고 답장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김용만은 박준형과 남희석의 대화를 두고 "웃긴 게 둘이 카톡 나눈 걸 봤는데 본인에게 직접 조문했더라"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남희석이 '다음 생에는 믹서기로 태어나라'고 하더라. 하도 갈아대니까"라면서 폭소했다.
한편 KBS 13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박준형은 지난 2005년 코미디언 김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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