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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오천항 바닷가 진미, ‘간재미’ 회무침 |
'간재미 뜻'을 찾아보면 가오리의 새끼라고 나와 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가오리와 간재미를 구분한다. 엄연히 다른 종으로 구분하는 셈이다.
간재미는 전라도와 충청도, 경기도 일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사투리다. 또 간재미는 가오리와 마찬가지로 마름모 형태다.
간재미는 사철 잡는다. 특히 이른 봄부터 6월까지 잡힌다. 이 시기에 산란을 위해 살을 지우기 때문이다.
또한 간재미는 암놈이 수놈보다 부드럽고 찰기가 더 있다. 간재미는 상온에 두어도 발효가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오래 두면 상해 대부분 생으로 먹는다.
막걸리에 씻은 다음 무와 미나리,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먹는 간재미 무침이 별미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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