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故 김형은 19주기 / 사진=심진화 SNS 캡처 |
19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형은이 19주기. 너무 놀랍다. 올때마다 세월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형은의 납골당 속 편지, 꽃, 생전 고인의 사진들이 담겼다. 심진화는 "오늘따라 새삼 많이 슬프고 속상하고 19년 동안 써 내려온 편지들이 괜히 야속하다가 부디 그녀에게 닿아서 그래도 이곳에서 여전히 너를 생각했다고 외롭지 않았기를 바랬다"고 적었다.
이어 "일주일 전에도 왔었는데 그때 붙여놓은 꽃이 그래도 있어. 오늘 꽃까지 두개가 된 걸 보니 막 인기있어 보이고 좋았다"라며 "그립다 김형은"이라고 추모했다.
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10일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뒤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고인은 2006년 12월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가던 중 연쇄 추돌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고 9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했으나 사고 25일 만에 심장마비로 눈을 감았다.
김형은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심진화, 장경화와 함께 한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 '미녀 삼총사'에서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