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보라 "남편, 30대 중반까지 모태솔로…임신도 내가 리드해" [텔리뷰]

입력2025년 12월 13일(토) 06:50 최종수정2025년 12월 12일(금) 21:37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남보라가 남편이 모태솔로였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어머니와 요리를 하던 중 "남편이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이에 어머니는 "30대 중반까지 모솔이었다고?"라며 "결혼 안 하려는 독신주의였냐"고 물었다.

남보라는 "그건 아니었다. 너무 바빴다고 하더라. 공부 끝나니까 군대 가고, 군대 갔다오니 30대가 됐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붐이 "그걸(모태솔로라는 사실을) 어떻게 발견했냐"고 묻자, 남보라는 "제가 연애를 시작하고 데이트를 하는데 손을 안 잡더라. '너 왜 내 손 안 잡아' 물었더니 '나 사실 손 잡는 법을 몰라'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강수정은 "아기는 어떻게 가졌냐"고 반응했고, 남보라는 "제가 K장녀 아닌가. 많이 이끌었다"며 "요즘엔 집안일도 다 하고 엄청 잘한다"고 자랑했다.

남보라는 "첫 연애에 나와 결혼한 거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대단하다"라고 반응했고, 효정은 "첫 여자친구이자 아내가 어떻게 남보라냐"며 감탄했다.

이어 남보라는 어머니에게 "남편을 봉사활동 때 처음 봤는데 사위가 될 줄 알았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전혀 그런 느낌 없었다. 다만 참한 처자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어머니 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며, 결혼 전 어머니를 위해 사드린 선물이라고 밝혀 효심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딸의 선물에 "엄청 비싼 거니까 닳도록 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