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건·김진영,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1위

입력2025년 12월 06일(토) 20:57 최종수정2025년 12월 06일(토) 20:57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6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2025 전국 드라이툴링대회 및 2025·2026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하고, 노스페이스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드라이툴링(dry-tooling)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 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로, 대한산악연맹에서는 2011년부터 아이스클라이밍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남자 일반부 리드 부분에서 1위 이영건(전남, 월출마당산악회), 2위 김민철(대구, 경일대학교OB산악회), 3위 임재준(전북, 군장대학교산악부) 선수가, △여자 일반부 리드에서는 1위 김진영(전북, 클라임팜), 2위 김혜준(충북, 타기클라이밍센터), 3위 정운화(전남, 월출마당산악회)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와 함께 '2025·2026 시즌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치러졌으며, 두 대회의 성적을 합산해 최종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향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이툴링 대회 이후,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내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같은 장소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눈치도 안 보네" 변요한, 송민호 사과에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가…
기사이미지
유승준, 비자 소송 승소 후 "다시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세 번째 비…
기사이미지
임기 반 년 남았는데…정우성, 소속…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사내이사직에서…
기사이미지
'암살자(들)', 3주차 무대인사도 취소 "안전…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3주…
기사이미지
김인석·안젤라 박, 10년 만 이혼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김인석이 파경을 맞았다. …
기사이미지
MLB, 2029년부터 정규시즌 1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