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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범 / 사진=DB |
삼성은 28일 "지난해 시즌 중반인 7월부터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투수 송은범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이밖에 내야수 강한울 오현석, 외야수 김태근 주한울도 라이온즈 유니폼을 벗게 됐다"고 전했다.
송은범은 지난 2003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송은범은 통산 694경기에 등판해 88승 95패 27세이브 59홀드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다.
송은범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LG 트윈스에서 뛰었다. 허나 2023시즌 후 LG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러던 중 지난해 7월말 삼성과 계약하며 현역 생활을 연장했으나 2024시즌 1군에서 9경기 등판에 그쳤고, 올 시즌에도 5경기 등판에 머물렀다.
4월 11일 이후론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송은범은 끝내 방출됐다.
강한울 역시 지난 2014년 KIA 타이거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통산 84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2162타수 576안타), 2홈런 159타점을 기록했다.
허나 2023시즌부터 기회가 줄어들었고, 올 시즌엔 한 번도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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