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내일(6일) 컴백…멤버들이 픽한 '청춘' 신보 포인트

입력2026년 10월 05일(월) 13:19 최종수정2026년 10월 05일(월) 13:23
킥플립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신보 발매를 하루 앞두고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킥플립은 오는 6일 저 6시 새 미니 앨범 'KICK OFF THE WALL Pt. 1'과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인 '미완성' 및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컴백에 앞서 5일 0시 공개된 트랙 스포일러 영상에는 멤버 계훈과 동화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0 (Young)', '휘청 (Rockin')', 'hate blueberry', 'Drop In',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 등 총 8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신보 수록곡 중 청춘과 가장 닮은 곡을 직접 소개했다. '0 (Young)'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계훈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0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청춘과 가장 가까운 것 같다"고 밝혔고, 같은 곡을 고른 주왕은 "미래를 향한 벅찬 설렘과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곡이다. '우리는 아직 젊고, 눈부신 미래가 있다'는 마음이 잘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동현 역시 "누군가 청춘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0 (Young)'을 들려주고 싶을 정도다.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동화와 민제는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를 선택했다. 작사에 손길을 더한 동화는 "어린 시절의 저를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다. 그래서인지 더 마음이 가고 제 청춘과 맞닿아 있는 곡이라고 느껴진다"며 포인트를 짚었다. 민제는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는 지금의 킥플립과 가장 닮은 것 같다. 청춘은 완벽하게 해내는 시간이라기보다, 때로는 아무 계획 없이 놀기도 하고 실수도 하면서 그 순간을 즐기는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멤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중에 돌아보면 가장 소중한 순간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마음을 꺼냈다.

케이주는 "완성되지 않았기에 더 아름다운 지금을 노래하는 곡인 만큼 많은 고민과 질문을 이겨낸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며 9월 28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미완성'을 언급했다.

스스로 던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청춘의 성장을 담아낸 킥플립의 새 미니 앨범 'KICK OFF THE WALL Pt. 1'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Mnet M2 컴백 스테이지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첫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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