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황정음이 착용한 파스텔톤 카디건 패션이 주목을 끌었다.

지난 1월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8회에서 오리진(황정음 분)이 차도현(지성 분)과 안국(최원영 분)의 회의를 우연히 엿듣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황정음은 화사한 민트 컬러 앙고라 니트 카디건에 셔츠를 레이어드한 패션을 선보였다.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같은날 방송에서 오리진이 차도현의 집에 찾아온 한채연(김유리분)과 대면하는 장면에서도 파스텔 핑크 컬러 카디건을 착용했다. 뒷면에 거대한 기하학 무늬가 새겨진 카디건을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황정음이 착용한 카디건은 듀엘제품이다.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린컬러의 앙고라 카디건입니다. 짧은 기장으로 아담한 체구가 입었을 때 귀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스커트나 팬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황정음이 착용한 핑크 카디건은 럭키슈에뜨 제품이다. 소매부분 폼폼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라이트 핑크 컬러 카디건이다. 알록달록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단추 디테일이 돋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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