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재원, 명예퇴직 앞두고 마지막 인사 "아름다운 이별 원해"

입력2025년 07월 30일(수) 10:30 최종수정2025년 07월 30일(수) 10:30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하차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폭염과 비 피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얼른 일상을 회복하시길 마음 모아 기원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도전! 꿈의 무대'는 지난주로 2025년 상반기 정규 도전을 무사히 마쳤다.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며 "오늘은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마지막 '도전! 꿈의 무대'다. 그래서 오늘은 김재원이 만나고 싶었던 출연자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출연자들과 인사를 나눈 김재원은 "저의 마지막 출연자, 마지막 손님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연자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김재원이 어디 가는데?' 하시겠지만 제가 내일 '아침마당'을 하차하면서 KBS를 떠나게 됐다. 저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면 좋겠다.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메시지 한 줄 한 줄 꼼꼼히 마음에 새기면서 잘 읽고 있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저에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저와 아름다운 이별 하시면서 다음주에 새롭게 등장할 박철규 아나운서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 측은 김재원의 '아침마당' 하차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김재원 아나운서가 최근 명예퇴직을 결심하며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며 "제작진은 여러 고민 끝에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KBS 뉴스25',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6시 내고향'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2008년 11월부터 2013년 4월,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아침마당' 진행을 맡으며 활약했다. 그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31일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송민호의 102일 부실복무, 다시 드러난 YG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
기사이미지
'나는 솔로' 33기 현커 없었다, 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33기 출연진이 현커(현실…
기사이미지
'데이트 폭력' 닛몰캐쉬 잠적했나……
기사이미지
구교환·이옥섭, 이미 4년 전 혼인신고 "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13년째 장기 연애 중인 커…
기사이미지
일본 현지서도 이민성호 경계…"선…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민…
기사이미지
뮤지컬 배우 임별, 10월 결혼 발표…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뮤지컬 배우 임별이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