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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 사진=Gettyimages 제공 |
신지애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6610야드)에서 열린 2025시즌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 엔)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스가 후카, 기무라 아야코(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이와이 치사토(일본, 10언더파 278타)와는 4타 차였다.
아쉽게 우승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신지애는 JLPGA 투어 통산 상금 13억8074만3405엔을 기록, 기존 1위 후도 유리(일본, 13억7262만382엔)를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후도는 496개 대회에 출전해 13억7262만382엔의 상금을 쌓았지만, 신지애는 단 300개 대회 출전 만에 후도를 뛰어 넘었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전히 JLPGA 투어 정상급 기량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상금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JLPGA 투어 역대 통산 상금 순위에는 신지애 외에도 전미정(3위, 13억1983만9697엔), 이지희(4위, 12억5661만8590엔), 안선주(5위, 11억67만2790엔), 이보미(11위, 8억6632만2664엔)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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