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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
전하영, 최세빈, 서지연, 후보 김정미로 구성된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45-29로 꺾었다.
이로써 결승에 오른 한국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여자 사브르는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2연패를 이뤄냈지만, 2022 항저우 대회에선 동메달에 그쳤다.
이제 한국은 일본-우즈베키스탄의 승자와 오후 7시 40분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시종일관 중국을 압도했다. 첫 주자인 전하영이 5-1로 앞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서지연도 제몫을 해냈다.
이후 20-15에서 5릴레이와 6릴레이에서도 각각 5-1로 압도한 한국은 30-17까지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막판 7, 8, 9 릴레이에서도 스익를 유지하면서 전하영의 공격으로 45-29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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