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400m 계주, 바톤 터치 실수로 실격…결선 진출 실패

입력2026년 09월 28일(월) 00:20 최종수정2026년 09월 28일(월) 00:20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로고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실격을 당하면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m계주 예선 2조에서 김시온,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순으로 달려 39초33을 기록, 4위로 결승선을 밟았다.

결선은 8팀이 출전하기에 전체 7위를 기록한 한국은 결선 진출에 성공하는 듯보였으나 문제가 생겼다.

경기 중 바통 터치 실수가 일어난 것이다. 첫 번째 주자 김시온에서 두 번째 주자 조엘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바톤 터치에서 실수가 발생했다.

결국 경기가 끝난 뒤 심판진은 한국팀에 실격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동메달을 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했던 한국은 결선 조차 밟지 못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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