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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현 인터뷰 / 사진=영화사테이크 제공 |
2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연출 조영명·제작 영화사테이크) 주연 배우 다현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 개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지난 21일 개봉했다.
이날 다현은 "박진영 PD님이 19일 사시회 때는 일정이 있어서 못 오셨다. 그래서 시간을 내서 저와 단 둘이 영화관에 가서 관람했다"며 "처음엔 제가 잘하는지 긴장한 상태로 보시더니 중간중간 질문하면서 보시더라"고 말했다.
또한 다현은 "마지막에 엔딩 크레디트 때 제가 작곡한 OST가 나왔다. 'PD님, 제가 처음으로 작곡한 거예요'라고 했는데 영화 여운 때문에 '잠시만, 나중에 들어볼게'라며 과몰입하시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다현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 PD님 첫사랑 이야기도 들었다.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처음 연기하는 건데 너무 좋았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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