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김아림·양희영 등 한국 女골퍼 12명, 혼다 LPGA 타일랜드 출격

입력2025년 02월 19일(수) 13:07 최종수정2025년 02월 19일(수) 13:07
고진영 / 사진=L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태국에서 우승 사냥에 나선다.

2025시즌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 스윙 3개 대회(혼다 LPGA 타일랜드,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블루베이 LPGA) 중 첫 번째 대회로, 총 7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한국 선수는 김아림, 고진영, 양희영, 이미향, 김효주, 유해란, 김세영, 최혜진, 임진희, 안나린, 신지은, 이소미까지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전체 선수들 가운데 1/6이 한국 선수다.

특히 양희영은 이 대회에서만 3번(2015년, 2017년, 2019년)이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아림, 두 대회 연속 톱5을 달성한 고진영, 최근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이소미가 시즌 초반의 좋은 기운을 이어갈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 선수들의 가장 큰 경쟁자들로는 개최국 태국 선수들이 꼽힌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지난주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은 홈 코스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4위 인뤄닝(중국), 5위 릴리아 부(미국), 9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10위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노예림(미국)은 내친김에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결장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80위까지 출전권을 부여하는데, 윤이나는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해 이번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나 혼자 산다' 측, 김민 조작설에 "제작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
기사이미지
손흥민, 韓 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
기사이미지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