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우승

입력2025년 01월 27일(월) 11:08 최종수정2025년 01월 27일(월) 11:08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 공희용(전북은행)-김혜정(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29위 공희용-김혜정은 26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슈퍼 500)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의 탄 펄리-티나 무랄리타란(7위)를 세트스코어 2-1(21-12 17-21 21-18)로 격파했다.

공희용-김혜정은 지난주 인도 오픈에서 2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희용-김혜정은 1세트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21-12로 승리,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2세트를 17-21로 내주면서 승부는 3세트로 향했다.

마지막에 웃은 것은 공희용-김혜정이었다. 3세트 들어 다시 기세를 탄 공희용-김혜정은 21-18로 승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자복식 이연우-이유림(이상 삼성생명) 조는 3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 26위)은 결승전에서 라차녹 인타논(태국, 13위)에 세트스코어 0-2(18-21 17-21)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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