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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기차 예매로 코레일 서버가 폭주했다. |
설날을 앞두고 기차표 예매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12일 오전 6시부터 14일까지 2일간 설날 기차권 예매가 시작된 상황. 하지만 현재 서버에 접속자가 몰려 예매가 쉽지 않다.
코레일 홈페이지는 오전 6시 12분 현재 "31550명이 접속대기 중"이라는 표시와 함께 이용이 할 수 없다.
이날은 경부, 경전, 경의,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의 온라인 설날 기차 예매가 진행된다. 13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예매가 가능하다.
1인당 12매까지 기차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이는 1회당 6매 이내다. 잔여(입석) 승차권 예약은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서현진 기자 sssw@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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