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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신세계 허남준 / 사진=에이치솔리드 |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에 출연한 배우 허남준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악녀 영혼이 씌인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렸다. 작품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0%를 돌파하고, 넷플릭스 6월 2주차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가 성공을 거두면서 '멋진 신세계' 출연진과 제작진이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베트남 푸꾸옥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멋진 신세계' 측은 "공식적인 포상휴가 형식은 아니"라며 "배우와 제작진이 떠나는 소규모 여행을 계획 중이다. 임지연, 허남준 등 배우들의 일정을 확인한 정도이며 장소 등 세부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허남준은 여행과 관련해 "아직 디테일하게 결정되거나 한 건 아니다. 조율을 해야 한다"며 "포상 개념보다는 드라마가 잘 돼서 마음이 맞는 몇몇 스태프들과 여행을 떠나는 정도로만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가고 싶다. 꼭 가고 싶어서 최대한 시간을 맞추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비로 가는 건지 묻자 "일단 제 사비는 아니다.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제 사비는 아닌 것으로 안다. 만약 가게 되면 참석이 가능한지 여부만 들었다. 기사가 나왔을 때 '내가 아는 것보다 뭔가가 더 있나?'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제 사비는 아니"라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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