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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K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
OK저축은행은 28일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배구단은 10월 3일까지 현지에서 훈련을 소화한 후 10월 4일 귀국한다.
OK 읏맨 배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지훈련 기간에 일본 SV리그 히로시마 썬더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29일과 30일 첫 두 차례 연습경기를 진행한 뒤 10월 1일 회복에 집중하고, 2일과 3일 다시 두 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한다.
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테크니컬 훈련 등을 병행하며 경기력과 컨디션을 함께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습경기에서는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새롭게 합류한 김대환을 포함한 세터진과 공격수들의 호흡을 비롯해 그동안 훈련해 온 전술과 선수 조합을 실전에서 점검하고 보완점을 확인, 다가오는 컵대회와 정규리그에 대비할 계획이다.
OK 읏맨 배구단 신영철 감독은 "시즌이 가까워진 만큼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그동안 준비해 온 부분을 실제 경기에서 얼마나 구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히로시마 썬더스와 여러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선수 조합과 전술을 점검해 컵대회와 정규리그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주장 전광인은 "시즌을 앞두고 좋은 상대와 여러 차례 실전을 치를 수 있는 만큼 선수들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전지훈련 기간 서로의 호흡을 더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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