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NCT 위시가 신인다운 패기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NCT 위시(NCT WISH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K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데뷔한 NCT의 새로운 유닛 NCT 위시는 활동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떠오르는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송버드'(Songbird)는 한국어 버전 초동만 53만 장을 넘어서며 놀라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유우시 :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대도 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사쿠야 : 포인트는 체크입니다. 또 리본 카라가 포인트예요. (웃음)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료 : 대기실에서 무대 준비도 하고 리허설 때 모니터링도 하고 멤버들이랑 같이 셀프 카메라도 찍고 재밌게 대기합니다.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리쿠 : 앞으로 더 성장해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습니다.

시온 : 이제 곧 저희 앨범이 나오는 걸 나오는데요. 준비 많이 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고, 11월에 투어를 하는데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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