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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산 김민 / 사진=MBC 캡처 |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은 아침에 일어나 발전기를 가동시켰다.
그는 "이곳은 동두천이고, 가족끼리 친했던 형네 집이다. 안 쓰고 있어서 외국 왔다갔다 하면서 쓰고 있다. 80~90년 된 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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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민이 쓰고 있는 침실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뼈대가 고스란히 노출된 천장부터 이국적인 느낌을 풍겼다. 김민은 "외국에 살 때 차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창문에 천을 걸어뒀는데 그때 기분이 좋았다"며 "영국은 1년 반, 뉴질랜드는 5년, 호주는 1년 반 살았다. 총 8년을 해외에서 살았다"고 얘기했다.
김민은 "태어난 곳은 동두천이다. 어머니도 동두천에 살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김민은 "집 물은 지하수를 끌어올려서 사용하고 있다. 발전기가 물 펌프까지 쓰면 전구가 깜빡 거린다. 삶이 부족해야 더 행복한 것 같다. 부족한 걸 채워가는 게 재밌지 않냐"고 의연한 태도를 드러냈다.
김민은 오래된 집 곳곳을 보수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실력을 뽐내자 김민은 "아버지가 평생 미장 일을 하셔서 고등학생 때 처음 알바했던 게 사모래통 운반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은 아버지가 물려준 유품인 오토바이를 타고, 다리 밑 자신만이 아는 아지트로 향했다. 오토바이 위에 앉아 영문 서적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그는 합기도장으로 향했다.
그는 "2016년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낙법 배우자하는 마음으로 간 건데, 시합도 나가고 대표 선수로도 나갔다. 운동하면서 사범 자격증도 땄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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