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탈주'는 6만6667명이 관람하며 누적 93만8546명으로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6만3957명이 관람해 누적 710만1757명이 됐다. 3위는 '핸섬가이즈'로, 3만6933명이 선택하며 누적 107만6159명을 기록했다.

4위는 '하이재킹'으로, 2만4078명이 관람하며 누적 151만8917명이 됐다. 5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217명이 선택해 누적 52만656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2만44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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