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변우석 측이 모델 전지수와의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10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변우석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두 사람이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대학교 친구 사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이 전지수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반지를 끼고 있다며 커플링이 아니냐고 추측했고, 또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이 여러 장 포착됐다며 현재 열애 중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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