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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CC /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공 |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8일 2023 전국 골프장·이용객 현황을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23년 전국 522개 골프장에 총 4772만266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5058만3383명에서 5.7% 감소한 수치다.
2023년 골프장 이용객 중 회원제골프장을 찾은 이용객은 1550만8596명이었다. 2022년(1679만9054명) 보다 7.7% 감소했다. 비회원제골프장에는 3221만4064명이 찾았는데, 이 역시 2022년(3378만4329명) 보다 4.6% 줄어든 수치다.
전국 운영 중인 골프장은 522개로, 회원제골프장 152개, 비회원제골프장 370개였다. 2022년에 비해 8개가 늘었는데, 골프장 수는 늘어났지만 방문객 수는 오히려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감소폭이 큰 지역은 제주였다. 2022년에는 281만9098명이 골프장을 찾았지만, 2023년에는 239만5766명이 방문했다. 이용객이 무려 15.0%나 감소했다. 전북 역시 2022년 216만9348명에서 2023년 195만2653명으로 이용객이 10.0%나 줄었다. 전남(-7.6%), 강원(-6.5%), 충북(-5.9%), 경북(-5.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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