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별들의 전쟁' UCL, 홀란드-케인-벨링엄 주목해라

입력2024년 02월 13일(화) 14:50 최종수정2024년 02월 13일(화) 14:50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이제 트로피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챔피언스리그는 14일(한국시각) 오전 5시 코펜하겐과 맨체스터 시티, 라이프치히와 레알 마드리드의 16강 일정으로 다시 시작된다.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모든 조별리그 일정이 종료됐다. 16강에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해 아스널(잉글랜드), 인터밀란, 나폴리, 라치오(이상 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이상 독일),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소시에다드(이상 스페인), 코펜하겐(덴마크), PSV아인트호번(네덜란드), FC포르투(포르투갈), 파리생제르맹(프랑스)가 올라왔다.

이번 시즌 스페인팀이 4팀으로 강세를 보였고, 독일, 이탈리아팀이 각 3탬씩 올라왔다. 최근 유럽대항전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던 잉글랜드팀은 두 팀 뿐이다.

영국 'BBC'는 이번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주목할 점을 꼽았다. 매체는 주목할 선수로 자국 출신인 해리 케인(뮌헨)과 주드 벨링엄(레알)을 꼽았다.

매체는 "케인은 지난해 8월 토트넘을 떠나 뮌헨에 합류한 이후 28경기 28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조별리그 무패를 이어갔다"며 "벨링엄의 경우 20세의 나이에 조별리그 5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발목 염좌 부상으로 오는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는 결장할 예정이다. 그는 2차전에 맞춰 복귀를 바라고 있다"고 전헀다.

또다른 선수로는 엘링 홀란드(맨시티)를 언급했다. 지난 시즌 맨시티의 우승을 이끈 홀란드는 당시 11경기 12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조별리그 5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현재 앙투안 그리즈만, 알바로 모라타(이상 아틀레티코), 라스무스 호일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함께 대회 최다득점자에 위치해 있다. 매체는 "호일룬이 더 이상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지만 홀란드는 여전히 남아있다.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 외에도 주목할 점으로 파리와 소시에다드의 챔피언스리그 첫 맞대결, 파리의 12시즌 연속 토너먼트행, 14년 만에 아스널의 8강 진출 도전 등을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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