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남자카약 1인승(박주현, 충북도청)과 남자카약 2인승(장상원, 인천광역시청 / 조광희, 울산광역시청) 선수들이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알렸다.

이번 국외전지훈련은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40일간 장기간 진행된다.

대한카누연맹(조현식 회장)은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가 4월에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파리하계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2024년 파리하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앞둔 대회인 만큼 국외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국외전지훈련은 국외전지훈련 파견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카누연맹에서 주관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고 있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과 ㈜피파스포츠가 후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와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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