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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X형사2 / 사진=SBS 캡처 |
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는 진이수(안보현)와 주혜라(정은채)가 폭발물과 사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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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X형사2 / 사진=SBS 캡처 |
이날 진이수는 백화점에 등장한 폭발물을 마주했다.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하고, 주혜라(정은채)는 진이수에게 "10초 뒤에 터진다"며 거짓말을 했다.
그는 "돌아이, 사고 치지 말라고 했지"라며 진이수에게 얼굴을 보인 후 과거 인연을 상기시켰다. 두 사람은 진이수의 신규 경찰 교육 당시 마주한 적이 있었다. 주혜라는 '악마 교관'이었다.
진이수는 폭발물을 직접 몸으로 누른 형사로 뉴스에 소개됐고, "안 괜찮다. 쪽팔려 죽겠다"고 토로했다.
진이수는 사건의 주인공으로 파티에 초대됐다. 주혜라 역시 파티 현장을 찾아 있을지 모를 폭발물을 살폈다. 이때 진이수에게 "게임이 끝난 줄 알았냐. 라운드2"라는 메시지와 폭발물 사진이 전송됐다. 이때 술병 안에 있던 폭발물이 터지며 산산조각이 튀었다.
주혜라는 진이수를 따로 불러 "널 죽이려고 하는 사람 다 적어라. 너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까지 다 적어라. 작은 사건이 원한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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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X형사2 / 사진=SBS 캡처 |
진이수는 형 진승주(곽시양)의 면회를 갔다. 그는 "누가 날 죽이려고 한다. 폭탄으로 터뜨리려고 한다. 누굴까. 아무리 생각해도 난 형밖에 안 떠오른다"고 털어놨다.
진승주는 "여러 번 생각했다. 변명도 하고, 잘못했다고. 근데 보낼 수가 없었다. 난 용서받을 자격이 없으니까"라며 "난 아니다. 내가 제일 후회하는 게 네게 상처를 준 거다"라고 부인했다.
진이수는 "상처? 아니다. 형은 내 인생을 망친 거다"라고 분노했다. 이에 진승주는 "원한이 아닐 거다. 내가 아는 너는 이 정도까지 원한을 만드는 애가 아니다. 어쩌면 욕망일지도 모른다"며 "이수야"라고 중얼거렸다.
최정훈(김명수)은 경찰서로 들어서는 진이수에게 "괜찮겠냐. 안전한 곳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다"며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걱정했다.
진이수는 주혜라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날 가장 죽이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나고 왔다. 내 형이다"라고 밝혔다. 주혜라는 "알고 있다. 그래서 범인 같냐"고 물었고, 진이수는 "면회를 못한다. 변호사 접견도 거부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주혜라는 "집도 위험하다. 타깃이 된 이상 네 목숨은 네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진이수는 주혜라와, 박준영(강상준)은 최경진(김신비)과 같은 차를 타고 움직였다.
진이수는 주혜라와 차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뒷좌석에 있는 처음 보는 박스를 발견했다. 이는 폭발까지 5분이 남은 폭탄이었다. 주혜라는 차를 급히 세우고 폭탄을 확인했다. 이들은 시민들이 없는 곳으로 최대한 차를 몰았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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