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眞' 안성훈, 때깔부터 달라져" [TV스포]

입력2023년 12월 02일(토) 10:30 최종수정2023년 12월 02일(토) 10:31
불후의 명곡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안성훈의 금의환향을 반긴다.

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34회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진'(眞)의 왕관을 쓴 안성훈의 출연에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김준현은 "저희 입장에서는 금의환향"이라며 기뻐한다.

안성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던 당시 절친한 동료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제 일처럼 기뻐해줬다고 털어놓는다. 안성훈은 "끝나자마자 송가인에게 전화가 왔다. '네가 진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내가 또 한번 진이 된 것처럼 기쁘다'고 했다"고 돌아본다. 이어 "김호중은 '내가 진을 못 했는데, 마치 내가 된 거 같다'며 같이 행복해 했다"고 전한다.

특히 안성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배 가수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선곡해 재조명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찬원은 "실제로 선생님과 얘기 나눴는데 안성훈을 언급하셨다"고 하자, 이를 들은 안성훈은 "성훈이 망극합니다 선생님"이라며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이찬원은 "안성훈이 진이 되고 나서 어딘가 모르게 때깔이 달라졌다"며 "안성훈은 정말 노력하고 연습량이 어마어마한 가수"라고 애정을 과시한다.

안성훈은 이번 특집에서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한다.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은 세대가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레전드 리메이크 명곡을 재탄생 시킨다.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은 2일에 이어 9일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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