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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희-이소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임진희-이소미는 11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301야드)에서 열리는 다우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유일의 팀 대항전으로 총 72개 팀,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승부를 겨룬다.
임진희-이소미는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해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 모두 LPGA 투어에서 거둔 첫 우승이었다.
좋은 추억이 있는 대회로 돌아온 두 선수는 다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춰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톱 랭커들도 대거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
올 시즌 4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올리비아 코완(독일)과 호흡을 맞춘다. 코다가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언니 제시카 코다(미국)와 함께 출저했던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김효주(3위)는 최혜진과 한 팀을 이룬다. 시즌 2승을 수확한 김효주는 3승 사냥에 나서며, 아직 L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첫 승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이정은5-이정은6, 김아림-윤이나, 리디아 고(뉴질랜드)-대니얼 강(미국), 고진영-하타오카 나사(일본), 안나린-주수빈, 전지원-강민지, 이와이 치사토-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 아리야 주타누간-모리야 주타누간(이상 태국) 등이 팀을 이뤄 우승을 노린다.
한편 다우 챔피언십 1·3라운드는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2·4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한 후 좋은 스코어를 적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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