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다음카카오가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내년 초부터 시작한다.

다음카카오는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한국스마트카드와 '카카오택시 서비스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카카오 택시' 서비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승객의 위치나 지정 지역으로 택시를 호출하면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카카오 택시' 어플리케이션은 택시 기사들의 회원 등록과 호출 확인을 하기 위한 '기사용', 택시 호출과 배차를 확인할 수 있는 '승객용' 두 가지로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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