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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 사진 = GettyImages 제공 |
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사우스트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2023 마이너리그(MiLB) 트리플A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엘패소 치와와스 소속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라운드록 익스프레스를 상대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2-5로 끌려가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터트리며 출루헀다.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 타자로 나선 브랜든 딕슨, 타이르소 오르넬라스가 침묵하며 돌아섰다.
이어 5-5로 균형을 맞춘 가운데 4회에서도 타석에 올랐고,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냈다.
5회에서는 2사 1루에서 다시 한번 안타를 기록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이후 8회 공격에서 테일러 코흘웨이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은 지난달 15일 왼쪽 갈비뼈 염좌 진단을 받은 뒤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 첫 실전 경기를 소화했으며, 첫 경기부터 멀티히트를 때렸다.
엘패소는 라운드록을 9-5로 꺾었다. 1,2,3회 연달아 실점하며 0-5로 끌려갔지만, 3,4,5회 공격에서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9-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미국 CBS스포츠는 최지만을 두고 "이르면 주말에 빅리그로 복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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