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잠실야구장 / 사진=DB |
KBO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시즌 2차전이 미세먼지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에는 오전부터 황사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5시 30분 기준 잠실야구장이 있는 서울 송파구의 미세먼지는 323㎍/㎥에 달한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300㎍/㎥ 이상 지속되면 경기운영위원이 경기를 취소할 수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