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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14세 미만 어린이 팬이라면 누구나 NC 다이노스 앱과 홈페이지에 무료로 가입 후 주니어 다이노스가 될 수 있다.
주니어 다이노스 회원이 되면 2023시즌 동안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홈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구와 시타, 애국가, 장내 아나운서, 그라운드 캐치볼,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리는 '주니어 다이노스 DAY'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 아카데미' 체험 쿠폰으로 치어리딩 수업(연 1회)을 받을 수 있다.
창원NC파크 옥상정원의 '아이언 카트' 할인 쿠폰도 매월 제공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주니어 다이노스 프로그램들이 어린이 팬들을 기다린다.
먼저 어린이들이 야구를 배울 수 있는 '주니어 다이노스 베이스볼 아카데미'가 신설됐다. 매주 토요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베이스볼 아카데미는 수비, 러닝, 타격, 투구, 미니게임 등으로 야구를 배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NC 다이노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현장 결제 후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3월 25일(토)에 무료로 열리는 오픈 아카데미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야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니어 다이노스 베이스볼 페스티벌'도 열린다.
주니어 다이노스 베이스볼 페스티벌은 14세 미만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NC의 미래 주역들이 성장하는 공간인 마산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홈런더비, 퍼펙트 피처 등 직접 야구를 체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C 다이노스 앱과 홈페이지로 하며, 선착순 50명(참가비 1인당 3만 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랠리 다이노스(NC 응원단)에게 직접 치어리딩을 배울 수 있는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도 운영한다.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는 홈경기 시 응원단상 공연, 야구장 그라운드 공연에도 참여해 NC의 치어리더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주니어 다이노스'의 꿈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다. 우리 구단은 이 꿈을 잘 키우고 가꿔야 할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며, 어린이들이 더 많이 웃고 씩씩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NC 다이노스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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