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슈의 꽃미남 아들 유와 귀여운 쌍둥이 라희 라율이의 인기가 뜨겁다.

귀여운 외모와 함께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슈 자녀들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 자녀들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아이도 유, 라희, 라율이처럼 센스 있는 스타일로 꾸미고 싶은 트렌디한 엄마들은 주목하자. 유와 쌍둥이 라희, 라율이처럼 앞서나갈 수 있는 우리 아이 패션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컬러+캐릭터+패턴 3박자 돋보이는 캐주얼룩


아이들의 귀여움을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비드한 컬러와 캐릭터 패턴을 이용하는 것이다. 옐로우, 핑크, 레드, 오렌지 등 비비드한 원색 컬러는 아이들의 발랄함을 잘 표현할 수 있다. 슈의 세 자녀들은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트렌디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이들의 활동에는 방해 받지 않게 편안한 핏감을 살렸다.

포인트 모자로 스타일링 업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추운 날씨에 쉽게 감기에 걸리기 마련. 요즘같이 찬 바람이 불 때에는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야무지게 챙길 수 있는 겨울 모자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냅백이나 바이크캡에 귀달이가 달려있는 모자는 귀까지 푹 덮을 수 있어 아이의 체온을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귀달이를 내리고 올리는 것에 따라 서로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한 트루퍼, 겨울 니트 등의 다양한 겨울 모자들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마침표 역할을 해줘 더욱 트렌디해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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