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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 / 사진=Gettyimages 제공 |
전인지는 4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67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전인지는 이민지(호주),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시부노 히나코(일본)와는 3타 차다.
이로써 전인지는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우승하면 인정 받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전인지는 2015년 US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올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날 전인지는 4번과 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작성한 뒤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7번 홀을 버디로 끝내며 경기를 마쳤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는 2언더파 69타를 쳐 최혜진,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아림, 지은희, 유소연이 1언더파 70타로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5오버파 76타를 쳐 103위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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