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손나은을 포함한 에이핑크 전멤버가 완전체로 내년 2월 컴백을 하는 게 맞다"고 알렸다.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멤버 손나은까지 완전체 6인으로 이뤄지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신곡은 10개월 만, 앨범으로는 1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31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1 에이핑크 팬미팅 ‘핑크 이브’(2021 Apink Fanmeeting ‘Pink Eve’)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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