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슬픔에 잠긴 전유성

입력2021년 11월 16일(화) 11:52 최종수정2021년 11월 16일(화) 13:42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포크가수 故이동원의 영결식이 16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엄수됐다.

故이동원은 지난 14일 오전 4시쯤 지병인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이동원은 개그맨 전유성이 있는 전북 남원으로 옮겨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전유성이 임종을 지킨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청아공원이다.

故이동원은 1951년 출생해 1970년 가수로 데뷔했다. 1989년 발표한 '향수'는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조합한 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정지용 시인이 쓴 동명의 시를 노랫말로 쓴 이 곡은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고은 시인의 '가을편지' 양명문 시인의 '명태'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시에 멜로디(가락)를 붙인 노래들을 다수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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