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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록 /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
오창록은 6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한라장사(105kg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박정의(용인시청)을 3-0으로 꺾었다.
2018년부터 천하장사씨름대축제 한라급 정상을 지켜온 오창록은 이날로 4연패를 기록하며 최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올 시즌 4관왕(21 설날, 21 해남, 21 추석, 21 천하장사)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10번째 한라장사 꽃가마를 탔다.
16강에서 손충희(울주군청)를 2-0으로 제압한 오창록은 8강에서 김보경(연수구청), 4강에서 김민우(수원시청)를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진출했다.
기세가 오른 오창록은 결승전에서 2번째 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박정의를 상대로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우승을 확정지었다.
첫판 과 두 번째 판을 밭다리와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한 뒤 왼덧걸이를 성공시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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