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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
노범수는 4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문준석(수원시청)을 3-1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올해 4월 해남 대회와 6월 단오 대회에서 태백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던 노범수는 이로써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일곱 번째(태백장사 6회·금강장사 1회) 장사 타이틀이다.
노범수는 8강전과 4강전에서 안해용(구미시청)과 오흥민(부산갈매기)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결승전에서 문준석이 잡채기로 먼저 한 점을 챙겼으나 두 번째 판에서는 노범수가 뒤집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노범수는 빗장걸이와 밀어치기로 연달아 점수를 챙기며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급(80kg 이하) 경기결과
태백장사 노범수(울주군청)
2위 문준석(수원시청)
3위 이재안(양평군청)
4위 오흥민(부산갈매기)
5위 권진욱(태안군청)
6위 손희찬(증평군청)
7위 문기택(수원시청)
8위 안해용(구미시청)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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