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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수아레즈 / 사진=DB |
수아레즈는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마크했다.
이로써 수아레즈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했다.
수아레즈는 1회말 상대 테이블세터 노수광과 이원석을 각각 삼진, 3루수 땅볼로 잡아내 2아웃을 만들었다. 이후 하주석에게 우전 안타, 2루 도루를 허용했지만 김태연을 삼진으로 솎아내고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기세를 탄 수아레즈는 2회말 선두타자 에르난 페레즈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최인호에게 우익수 뒤 2루타, 조한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백용환을 중견수 플라이로 정리하고 무실점으로 2회말을 마쳤다.
흐름을 잡은 수아레즈는 3회말 노수광을 삼진, 이원석을 2루수 땅볼로 요리해 2아웃을 신고했다. 이어 하주석을 투수 땅볼로 묶고 삼자범퇴로 3회말을 마무리했다.
수아레즈는 4회말 김태연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페레즈를 중견수 플라이, 최인호를 삼진으로 정리하고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5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수아레즈는 선두타자 조한민에게 2루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백용환을 삼진, 정민규를 우익수 뜬공, 노수광을 삼진으로 잡고 5회말을 끝냈다.
수아레즈는 이후 6회말 마운드를 백승현에게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한편 LG는 수아레즈의 호투 속에 6회말 현재 한화에 7-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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