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2022 FIFA U-20 월드컵 나선다

입력2021년 10월 16일(토) 13:56 최종수정2021년 10월 16일(토) 13:56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 나선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4일 펼쳐진 여자축구위원회 화상회의를 통해 2019 AFC U-19, U-16 여자 챔피언십을 각각 2022 FIFA U-20, U-17 여자 월드컵의 예선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2022년 AFC U-20 여자 아시안컵, U-17 여자 아시안컵이라는 새 이름으로 대회를 펼쳐 2022 FIFA U-20,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아시아 대표 국가도 뽑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해당 대회가 취소되면서, 2019 AFC U-19, U-16 여자 챔피언십이 각각 2022 FIFA U-20, U-17 여자 월드컵의 예선으로 인정됐다.

이로써 2019년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일본, 북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한국은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은 코스타리카에서 2022년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한국은 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은 이뤄내지 못했다. 2022년 대회에는 일본과 북한, 개최국 인도가 아시아 대표로 활약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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