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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뇰 귀네슈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
터키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귀네슈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협회는 "귀네슈 감독의 그동안의 공헌에 감사하며 미래에 건강과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터키를 3위로 이끌며 '국민 영웅'이 된 귀네슈 감독은 이후 FC서울, 트라브존스포르, 부르사스포르, 베식타스 등의 감독을 지내다 지난 2018년 터키 지휘봉을 다시 잡았다.
이후 귀네슈 감독은 터키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본선으로 이끄는 등 좋은 성적를 냈지만 유로 본선 3전 전패 예선 탈락과 최근 네덜란드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1-6 참패 등 부진을 거듭하며 지휘봉을 놓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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