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유섬 / 사진=DB |
SSG는 18일 오후 6시 3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한 SSG는 시즌 44승3무39패를 기록, 키움 히어로즈(46승42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NC는 39승4무38패로 6위에 머물렀다.
SSG의 선발투수 최민준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2승(무패)째를 수확했다.
최민준에 이어 장지훈(1이닝), 김택형(1이닝), 박민호(1이닝), 김태훈(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NC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타선에서는 한유섬이 3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는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고전하며 시즌 6패(9승)째를 당했다.
나성범이 1안타(1홈런) 1타점, 강진성과 김태군이 나란히 2안타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SSG의 차지였다. SSG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유섬이 루친스키의 5구째 132km 커브를 노려쳐 우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NC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NC도 홈런으로 맞섰다. NC는 3회초 2사 후 나성범의 솔로포로 1-1 균형을 맞췄다.
SSG도 만만치 않았다. SSG는 4회말 1사 1루에서 박성한의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쳐 다시 2-1로 앞서갔다.
SSG의 뒷심이 매서웠다. 이번에도 한유섬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SSG는 6회말 선두타자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후속 한유섬이 루친스키의 초구 138km 커터를 통타해 우익수 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4-1로 달아났다.
SSG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SSG는 7회말 선두 이현석의 2루타에 이어 최지훈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김강민의 1타점 좌전 안타로 1점을 쌓은 SSG는 추신수의 중전 안타로 연결된 1사 1, 3루에서 최정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 더 추가했다.
NC는 SSG의 투수진에 막혀 단 1점도 만회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SSG의 완승으로 끝났다.
한편 SSG 최정은 팀이 2-1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루친스키에게 통산 288번째 몸에 맞는 공을 맞아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이 제닝스(1891-1903년·287개)를 제치고 부문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