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동메달' 전웅태, 도쿄 올림픽 폐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

입력2021년 08월 08일(일) 20:51 최종수정2021년 08월 08일(일) 20:51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민국에 근대5종 첫 올림픽 메달을 선물한 전웅태가 도쿄 올림픽 폐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았다

8일 오후 8시부터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이 진행됐다.

지난달 23일 막을 올린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8일 막을 내리게 됐다.

폐막식은 개막식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각 선수단이 따로 입장했던 개막식과는 달리, 이번에는 각 국가의 기수들이 먼저 입장하고 선수들은 나중에 들어왔다.

코로나19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48시간 내 귀국해야 하는 규정 탓에 폐막식에는 이전보다 적은 수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 선수단의 폐막식 기수는 전웅태가 맡았다.

전웅태는 7일 진행된 남자 근대5종에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근대5종의 첫 올림픽 메달이자,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16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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