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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
29일 일본 도쿄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82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지난 27일 열린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97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6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28일 펼쳐진 준결승에서도 47초56의 새로운 한국신기록과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4위로 결승에 올랐다.
다만 결승에서는 준결승 때보다 0.26초 늦은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6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황선우는 첫 50m에서 23초12를 기록하며 6위로 턴했다. 이어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를 하며 47초82, 전체 5위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황선우는 자유형 200m(7위) 보다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케일럽 드레슬(미국)은 47초02의 올림픽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일 찰머스(호주)가 47초08로 은메달, 클리멘트 콜레스니코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47초44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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