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25세 연상 슈뢰더 전 총리와 연인 발표 '독일잡지 표지 장식'

입력2018년 01월 19일(금) 10:37 최종수정2018년 01월 19일(금) 11:32
슈뢰더 김소연 / 사진=분테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74)와 25세 연하의 한국 여성 김소연 씨(49)가 연인관계를 공식화한 가운데 두 사람이 독일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17일(현지시각)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 씨는 독일 여성잡지 분테(Bunte)와 인터뷰를 하고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공개적으로 관계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분테는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 씨가 창덕궁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을 표지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도 기사에 실렸다.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이 조만간 한국에 방문해 결혼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다. 김소연 씨는 슈뢰더 전 총리와 함께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지내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면 슈뢰더 전 총리는 다섯 번째 결혼이 된다. 김소연 씨 또한 남편과 딸이 있지만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관계는 지난해 9월,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소송 중이던 전 부인 도리스 슈뢰더쾨프가 SNS에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슈뢰더쾨프는 "지난해 봄 우리 부부가 파경에 이르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프라우 김(김소연 씨) 때문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소연 씨와 슈뢰더 전 총리는 2015년 국제경영자회의에서 만났으며, 김소연 씨는 슈뢰더의 통역사 역할을 해왔다. 김소연 씨는 지난해 한국에 번역, 출판된 슈뢰더 자서전의 감수도 맡았다. 현재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이정재·정우성, 30년 청담부부 균열인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사…
기사이미지
스타 2세, 너도나도 연예계 뛰어든…
기사이미지
액션 배우 故 김현이, 지난 여름 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액션 배우 고(故) 김현이가 세상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