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예보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오늘날씨는 오전까지 바람이 불고 춥지만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간다.

17일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9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14일 시작된 추위는 17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18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는 없겠다. 다만 내일(18일) 서울 등 중부에 또 한 차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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