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입업체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지난 11일부터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과 온라인게임('뮤', 'R2')에서 밸런타인데이를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PC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는 14일까지 '해피 해피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은 '[GM]고사장'이 제공하는 경험치 30% 상승 혜택을 통해 보다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운영자 '[GM]고사장'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아프리카TV에서 운영자가 직접 회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뮤디오 시즌1'을 직접 방영하면서 회원들에게 가장 익숙한 GM이다.

'R2(Reign of Revolution)'는 오는 18일까지 '오픈 스피드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에서 214마리의 '오크 몬스터'를 사냥 후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을 진행한 게임 회원 전원에게 '굉장한 빼빼로(11일)' 장비 아이템을 증정한다.

웹젠의 대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회원들과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회원들과의 '소통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 1월31일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밸런타인데이'와 관련된 사연을 접수 받아 초콜릿, 게임 쿠폰,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웹젠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에 대한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젠 게임포털(www.webzen.co.kr) 또는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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