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홍콩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등장하는 '운중가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레이싱 모델 은빈이 선정됐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22일 온라인게임 '운중가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레이싱모델 은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은빈은 제 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고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특A급 레이싱 모델이다.


앞서 '검의 기억'에서 레이싱모델 홍지연을 발탁했던 팡게임은 '운중가 온라인'에서도 레이싱모델 은빈을 기용했다.

은빈의 173cm의 우월한 기럭지는 레이싱 모델 복장이 아닌 전통 의상에서도 빛을 발했다. 치파오 등 전통 의상을 입고 가야금과 검, 부채를 들고 촬영한 홍보 사진에서 레이싱 모델 은빈에게 발견할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은빈은 황제를 사랑한 비운의 여인 '운가'에 빙의된 듯한 슬픈 표정과 홍조를 띤 분홍색 볼터치가 묘한 대조를 이루면서 색다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한편 은빈이 홍보모델로 발탁된 '운중가 온라인'은 안젤라 베이비가 주연을 맡은 TV드라마를 게임화한 웅장한 스케일의 웹 MMORPG다.

비운의 여인 '운가'를 중심으로 한 애절한 게임스토리는 물론, 직관적인 플레이방식과 재미요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라마 출연한 인물들이 실사로 그려질 예정이어서 웹게임 매니아들의 기대치가 한껏 올라간 상황이다.

'운중가 온라인'은 12월 사전등록을 거쳐 팡게임과 채널링 7개사를 통해 2016년 1월 동시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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